보스톤코리아

보스턴봉사회(Boston Asian American, Inc.)는 지난 8월 9일 오후 4시 올해 4번째 공개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은 서일 역사문제연구소 위원의 ‘독도영유권에 대한 일본주장 비판’이란 주제로 독도 강연회가 중심이 됐다. 서일 위원은 “독도문제와 관련 한반도 주변정세를 살펴야 현재 우리가 처한 입장을을 알 수 있다”며 전반적인 역사 기록을 통해 일본의 주장을 반박했다.

서일 위원은 한인 모두가 ‘독도 홍보위원’이 되자고 강조했다. 서 위원은 또 일본이 지난 50여년간 치밀하게 준비했던 것을 우리는 향후 10년만에 준비해서 일본의 거짓 주장을 분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번째 강연에서는 스티브 서 이민전문변호사가 현장에서 다룬 경험을 통해 투자이민비자, H비자 등에 관해서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는 윤희경 보스톤 봉사회장이 고열로 병원에 입원해 참석치 못했다. 윤 회장은 틱(tick)에 물린 것을 발견치 못하고 고열로 병원에 입원해서야 사실을 알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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