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타주 거주자 동성 결혼도 허용 |
보스톤코리아 2008-08-05, 00:14:42 |
동성애자들은 자신의 거주지에 상관없이 MA주에서 결혼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 29일 MA 하원은 지난 1913년에 제정되어 MA주 외 거주자들은 MA주내에서 결혼을 할 수없도록 한 법을 철폐하는 것에 찬성한데 이어 드벌 패트릭 주지사가 이를 서명해 공식화 됐다. 상원은 이달 초 이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하원은 40분간의 토론 끝에 기명 투표에서 118대 35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과거법 철폐를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타주의 많은 동성애 커플들이 결혼을 위해 MA주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뉴욕 데이비드 패터슨 주지사는 타주에서 결혼한 동성애 거플에 대해서도 주정부의 각종 결혼 혜택을 주도록 허용해 뉴욕주의 동성애 커플들이 대거 MA주에 몰려 결혼식을 거행할 것으로 보인다. 미 샌서스국에 따르면 뉴욕주에서는 약 4만 9천명의 동성애 커플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