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케인 후보 관심 끌기 안간힘 |
보스톤코리아 2008-07-28, 08:20:53 |
공화당의 존 매케인 대통령 후보가 이번 주 내에 부통령 후보를 선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매케인 후보의 러닝 메이트 선정 발표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매케인 후보의 지지율 하락세를 탈피하고, 상대 후보인 버락 오바마 후보의 해외순방에 따른 언론의 주목을 차단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이라는 지적이다.
그러나 매케인 후보가 누구를 러닝메이트로 선정할 것인가에 대한 전망은 아직 엇갈리고 있다. 최근 여러 명의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후보는 전 메사추세츠 주지사이자 공화당 경선 경쟁자로 나섰던 미트 롬니가 적극 거론되고 있다. 매케인 후보는 이번 주부터 미국 전역의 11개 도시에서 오바마 후보를 겨냥해 공격하는 내용의 정치 TV 광고를 시작했다. 정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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