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실링, '올해의 재기 선수상' 후보에 올라 |
보스톤코리아 2006-08-14, 00:25:52 |
7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양대 리그 12명의 '올해의 재기 선수상(Come back Player of the year)' 후보를 발표했다.
아메리칸 리그에는 보스턴 레드 삭스의 커트 실링 선수를 포함,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1루수 짐 토미, 마글리오 오도네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프랭크 토마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라파엘 소리아노(시애틀 매리너스), 코리 패터슨(볼티모어 오리올즈)가 후보에 올랐다. 내셔널 리그의 후보들은 LA 다저스의 노마 가르시아파라 선수를 포함, 조니 에스트라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카를로스 밸트란(뉴욕 메츠), 스캇 롤렌(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조 브로스키(플로리다 말린스), 에드가 렌테리아(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다. '올해의 재기 선수상'은 2004년까지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했으나 지난 시즌부터 '바이아그라'가 스폰서로 나서며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9월말까지 진행되는 인터넷 팬 투표로 선정된다. 지난 시즌에는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뉴욕 양키즈의 1루수 제이슨 지암비 선수가, 내셔널 리그에서는 신시내티 레즈의 중견수 켄 그리피 주니어 선수가 수상했다. (김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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