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북부보스톤 감리교회 선교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김영곤(사진 가운데)씨와 전년도 우승자 김민수씨(오른쪽)그리고 오규동 남선교회장(왼쪽)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남자 챔피언 김영곤 씨, 여자 챔피언 최순용 씨

북부보스톤감리교회(담임 홍석환 목사)  선교기금 골프대회에서 김영곤 전 골프협회장과 최순용씨가 각각 남녀부 챔피언을 차지했다. (사진)
지난 6월22일 Crystal Springs G.C.,(Haverhill, MA) 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뉴잉글랜드 골프협회  구본재회장, 김영곤, 윤형권 전회장 등지역 골프애호가와 많은 교인들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 교회 남선교회 (회장 오규동집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수익금은 장·단기 선교기금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

북부보스톤감리교회는 절대빈곤속에 사는 메인주에 작년부터 선교를 시작하였고, 로렌스지역 캄보디아 청소년들과 주일학교를 위한 여름성경학교를 3년째 후원하고 있다.  또한 라오스지역 어린이 교육선교에도 참여하고 있다.
북부보스톤 교회 홍보담당 이기환 권사는 “이번 대회에서는 이웃교회의 목사님도 참석하여 응원하여 주었고, 이웃교회 교우들도 많이 참석해 고무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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