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주지사 동성애자 퍼레이드 참석 |
보스톤코리아 2008-06-23, 23:33:32 |
참석자들, 주지사의 용기에 박수
지난 토요일, 보스톤 다운타운에서는 동성애자들의 퍼레이드 행사가 열렸다. 국내 최초로 동성애자 간의 결혼을 인정한 MA주에서는 퍼레이드 참여자가 해마다 늘고 있으며, 올해는 드벌 패트릭 주지사가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패트릭 주지사의 딸 캐서린 패트릭(Katherine Patrick, 18세)은 지난 주에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지역 신문을 통해 공개적으로 발표하였다. 패트릭 주지사 부부는 딸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작년 여름, 동성애자 결혼을 인정하는 법안을 수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이 난 후 몇 주 뒤에 알게 되었다. 패트릭 주지사 부부는 동성애자인 딸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퍼레이드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정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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