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61% “한번이상 된장녀, 고추장남 만났다” |
보스톤코리아 2006-08-14, 00:19:16 |
결혼적령기 미혼남녀 절반 이상이 선자리에서도 한번 이상은 겉모습만 명품이면서 빈대근성 있는 된장녀와 스타일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 고추장남을 만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린이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결혼 적령기인 20∼30대 미혼남녀 632명(남 315명ㆍ여317명)을 대상으로 ‘선자리에서 된장녀나 고추장남을 만난적이 있나?’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1%가 ‘한번이상은 만나봤다’고 응답했다. 특히 남성의 경우‘한번 이상 된장녀를 만나봤다’(81.8%)로 나타났고 여성의 경우는 ‘한번 이상 고추장남을 만나봤다’(40.2%)로 응답해 남성이 여성보다 선자리에서 비호감여성을 만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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