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의 보스톤 공연 |
보스톤코리아 2008-06-17, 00:05:46 |
선천성 시각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팝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본명 Steveland Judkins)가 6월 22일, 보스톤 트위터 센터(Tweeter Center)에서 대형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스티비 원더는 장애를 뛰어넘어 최고의 레코딩 아티스트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음악인으로 유명하다. 본인의 음반작업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앨범에도 작곡가, 프로듀서, 세션 등으로 참여한 그는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Ebony And Ivory를 대 히트시키기도 하고, 게리 비어드(Gary Byrd),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유리스믹스(Eurythmics) 등과 함께 작업했으며, 아프리카 난민을 돕는 자선앨범에도 참여했다. 95년 [Conversation Peace]를 비롯해 히트곡 편집앨범 등을 발표하며 여전히 그에게 있어 단 하나의 광명인 음악에 몰두하고 있는 스티비 원더는, 63년 팝계에 등장한 이후 어떤 다른 음악인들보다도 주목받는 아티스트로서 35년 이상의 세월을 구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30.00~$125.00이며 www.ticketmaster.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연 날짜와 시간: 6월 22일(일) 8 p.m. 콘서트 장소: Tweeter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885 South Main Street Mansfield, MA 02048 세라김 [email protected]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