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 학생 정원, 7,000명 늘려 |
보스톤코리아 2008-06-17, 00:03:17 |
최대규모의 정원 확대인 것으로 알려져 예일대는 최근 총정원의 15%에 해당하는 7,000명의 학생 수를 늘리기로 했으며 이번 결정은 예일대가 지난 1969년 여성 입학을 허용한 이후 최대규모의 정원 확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일대 총장 리처드 레빈(Richard C. Levin)은 예일대 재단이 기숙사가 딸린 학부를 2개 새로 만들기로 한 계획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신설되는 2개 학부는 2013년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1701년에 설립된 예일대는 현재 기숙사가 딸린 학부가 12개 있다. 레빈 총장은 동문과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번 증원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재능있고, 유능한 젊은이들에게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일대의 조치가 하버드 등 다른 대학으로까지 확대될지 주목된다. 세라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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