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보스톤 매거진 선정 최고의 한국음식점
보스톤코리아  2006-08-14, 00:16:37 
캠브리지 소재 코리아나 레스토랑이 보스톤 매거진(Boston Magazine)이 선정한 2005최고 한국 음식점으로 선정됐다.
보스톤 매거진은 해마다 독자들의 평가를 바탕, 각 분야별로 <Best of Boston>을 선정하는데 코리아나가 Best of Boston 2005 한국음식점으로 뽑힌 것. 코리아나는 지난 2000년과 2001년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이 세번째다.
코리아나 외에도 캠브리지 소재 많은 식당이 베스트에 선정됐는데 최고 그리스 음식점에 Greek Corner(617-661-5655)가, 최고 멕시칸 Ole Mexican Grill(617- 492-4495)이, 최고 브라질 음식점에 Muqueca Restaurant(617-354-3296), 최고 인도 음식점에 Punjabi Dhaba((617-547-8272), 최고 프랑스 음식점에 Craigie Street Bistro(617- 497-5511)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Craigie Street Bistro는 3개 분야에서 베스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저렴한 최고 프랑스 음식점에 Sandrine’s( 617-497-5300)가 선정됐다.
코리아나 레스토랑(154 Prospect St. cambridge, MA, 617-576-8661) 박영숙 대표는 “좋은 음식과 좋은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 것이 코리아나를 찾는 손님들에게 주효한 것 같다”고 말하고 “재료는 가장 신선한 것으로 쓰고 있으며 특히 서비스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단순히 사업 차원이기 보다는 음식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린다는 마음가짐으로 미국손님들을 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나는 갈비 등 한국식 바베큐가 주력 상품,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다고. 이외에도 스시와 한국음식 모두가 서비스 된다.         (장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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