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 국제 학술대회 프로그램 발표 |
보스톤코리아 2008-06-09, 22:34:19 |
오는 7월 17일 (목)부터 19일(토)까지 3일간에 걸쳐 보스톤 서쪽 프레밍햄 소재 쉐라톤 프레밍햄 호텔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26회 교육학술대회의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미 전역의 한국학교 교사들이 참여하는 이 학술대회에는 19일 금요일 오전,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유인촌 문화부장관, 이태식 주미대사 등이 참가하는 개회식에 이어 이광자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의 ‘차세대지도자의 교육’이라는 주제강연이 행해진다. 이에 앞서 목요일에는 ‘세계가 바라보는 한국의상의 미’, ‘우리 종이문화의 세계화’, ‘한지공예 체험’, ‘종이접기 영재교실’, 등 문화 강연과 입양인 민족교육 등의 강연이 마련되어 있다. 금요일 오후에는 각 분반별로 한국어 교육에 관한 특강이 이어지며 오후 5시부터는 제 4회 나의꿈 말하기 대회 결선이 진행된다. 토요일도 분반별 교육과 총회 그리고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교사의 밤이 개최된다. 김정근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회장은 지난해 12월 보스톤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3년전부터 참가자 수가 5백50여명으로 늘었다. 이번대회에는 약 600여명이 참가해 사상 최대의 학술대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학교 협의회 뉴잉글랜드 지부는 뉴잉글랜드 지역 참가자들의 참가신청을 오는 6월 10일까지 받고 있다. 특히 10일이 지나면 호텔비가 두배로 뛰게되어 진행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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