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자격 완화
보스톤코리아  2008-06-02, 21:50:22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TaLK:Teach and Learn in Korea on Korean Government)' 선발과 관련 자격을 완화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재외동포는 현재 대학(커뮤니티 칼리지 포함) 재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4년제 대학 2년 이상 수료한 학생이어야 지원이 가능했다.
지원을 원하는 2세 대학생과 한국 관련 전공 외국인 대학생들은 5~6월 중 보스톤 총영사관에 지원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들은 재외공관에서 1차 서류 및 2차 면접심사를 받고 2차 심사까지 통과하면 국내로 입국해 국제교육진흥원 또는 외부 전문기관이 실시하는 종합심사(면접, 에세이 등)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4~6주 간 한국문화 및 생활양식, 영어교수법, 학생 지도법 등에 대한 사전 연수를 받은 뒤 학교에 배치돼 주 15시간(주 5회, 1일 3시간)씩 수업을 하게 된다.

강사로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왕복 항공료와 숙박비($400), 월 150만원($1500) 내외의 활동비 등이 지급된다.
관심있는 학생들은 보스톤 총영사관(617-641-283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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