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회장 이영길 목사 “한인사회 발전이 곧 교회의 발전” |
보스톤코리아 2008-05-26, 18:25:35 |
▲교회협의회장 이영길 목사
지난 4월 교회협회장으로 선출된 이영길 목사(보스톤한인교회 담임)는 “(교회가) 한인회와 협조하는 구체적인 복안은 마련된 것이 없지만, 신앙과 민족관을 분리할 수 없다는 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신앙관이자 교회 목회자의 사역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6일 한인회관 건립 청사진 발표회 전 교회협의회 간담회에서 이 목사는 “그런 의미에서 한인회의 발전이 교회의 발전이고 교회의 발전이 한인회의 발전이 되는 것이 온전한 모습”이라며 앞으로 서로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회 협의회는 한인회관 건립위원회의 노력이 구체화 되고 가시화 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는 것이 교회협의회 평신도 부회장이기도 한 남궁연 회관건립위원회 회장의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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