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한국이민사 박물관 개관 |
보스톤코리아 2008-05-19, 16:01:01 |
인천광역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을 다음달 개관함에 따라 현재 한국이민사 관련 사료 및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인천 중구 북성동 1가 월미동원에 건립된 이 박물관은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인 10,792㎡이다. 이 박물관은 시대상황 및 단계별 이민사, 한인사회 성장사, 이민사회를 빛낸 인물, 한인사회의 미래 등을 전시하는 전시실, 영상실, 자료실, 수장고, 기획전시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한국이민사 박물관은 오는 6월 13일 개관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 박물관은 오는 12월까지 1900-1960년 기간중의 여권, 편지, 일기, 신문, 소설 시집, 사진, 의복, 가전제품, 가구 등을 수집하고 있다. 자료를 소지한 한인들은 인천광역시 국제협력관실(82-32-440-2841_6, [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