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Kanye West)가 보스톤에 온다 |
보스톤코리아 2008-05-12, 15:48:04 |
뤼아나, 널드, 루페 피아스코가 특별게스트로 참석
현재 메인스트림계 최고의 래퍼로 우뚝 선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보스톤 공연이 15일 트위터 센터(Tweeter Center)에서 열린다. 8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시작한 이번 투어는 미국 내 대도시뿐만 아니라 캐나다 주요도시까지 순회하는 대형 투어 중 하나이다. 프로듀서에서 래퍼로 변신한 칸예 웨스트는 2004년 앨범 <The College Dropout>으로 데뷔해 순식간에 그래미상 10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는 영광을 안았다. 2005년에는 MTV 남자부문 최우수 비디오 상을 받았으며 이후 그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평상복이나 세미 정장을 입으면서 기존에 봐오던 래퍼들과는 다른 말끔한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다양한 사건을 통해서도 지명도를 넓혀나갔다. 이번 콘서트에는 리아나(Rihanna), 널드(N.E.R.D).,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가 특별출연손님으로 참석해 뜨겁게 달굴 콘서트 무대를 기대해도 되겠다. 공연티켓은 www.kanyeuniversecity.com또는 www.ticketmaster.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날짜: 5월 15일(목) @ 6:30pm 장소: Tweeter Center, 885 South Main Street, Mansfield, MA 세라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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