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LG TV 론칭파티에 깜짝출동 |
보스톤코리아 2008-05-05, 22:20:46 |
한국의 LG 전자가 스칼렛(Scarlet) LCD TV 시리즈를 위해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론칭파티에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같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더구나 지난 28일(현지시간) 열린 이 론칭파티는 마치 TV쇼의 작품 발표회 같은 형식을 갖춰 참석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론칭파티는 ‘스칼렛’이라는 새 TV시리즈 발표회 형식이어서 주연배우인 나타샤 말테와 할리우드의 유명 TV감독 데이비드 너터 등이 참석했지만 결국은 LG전자의 할리우드 마케팅 전략임이 드러났다. 이 특이한 마케팅 전략은 P&G와 피자헛을 거쳐 LG전자에 스카우트된 이관섭 디지털디스플레이(DD)본부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전략팀장의 작품이다. ‘스칼렛’의 이미지에 걸맞는 섹시스타 말테가 빨간 눈동자의 히로인으로 등장한 예고편은 LG전자나 ‘스칼렛’ TV 시리즈의 언급없이 마치 진짜 TV 시리즈처럼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 예고편 비디오 곳곳에 ‘스칼렛’ LCD TV가 등장해 자연스러운 간접광고(PPL)가 이뤄졌다. LG전자측에 따르면 '스칼렛' 빌보드는 한달전부터 파리, 로스앤젤레스, 싱가포르 같은 도시에 등장했고, 티저 광고가 2주전부터 각종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에 선보이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미이크 김 ukop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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