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영화 - Baby Mama
보스톤코리아  2008-05-05, 22:19:44 
37세인 성공한 전문직 여성 케이트(티나 페이)는 겉으로만 보면 부러울 게 없는 여성이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한가지 고민이 있으니 바로 불임. 아이를 갖고 싶지만, 그녀가 임신할 확률이 낮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대리모를 구하기에 이른다.

대리모 전문 에이전시를 통해 그녀를 찾아온 이는 젊은 백인 여성 '앤지(에이미 포엘러)'. 앤지는 고등학교 중퇴에 사회부적응자이자 한심하기 짝이 없는 남자친구를 둔 무직 여성이지만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다. 케이트는 앤지의 배경 때문에 고민하지만, 그녀가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라고 판단하고 대리모로 데리고 온다.

정자은행을 통해 받은 정자와 자신의 난자를 앤지의 몸에 수정시킨 후 2주가 지난 어느 날 앤지는 남자친구와 크게 싸우고 케이트의 집으로 무작정 거처를 옮긴다. 케이트는 불청객이지만 자신의 아이를 뱃속에서 키우는 앤지를 내쫓지 못한다. 이제 이상한 관계로 맺어진 두 여자의 동거가 시작되는데....
지난 25일 개봉된 <베이비 마마>는 $18.3밀리언의 수입을 올리며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장르: 코미디
▲감독: 마이클 맥컬러스
▲주연: 티나 페이, 에이미 포엘러, 시고니 위버

세라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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