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이라크 참전용사, 휴가로 귀가 |
보스톤코리아 2008-05-05, 14:22:52 |
정혜윤 뉴햄프셔 한인회 이사 아들 브룩 자코버스 한인 2세 브룩 자코버스(Brook Jacobus, 21)군이 4월 28일에 이라크에서 근무하다 15일간 휴가로 부모가 있는 뉴햄프셔에 돌아왔다. 브룩은 앞으로도 이라크에 귀환 7개월을 더 근무해야 한다. 브룩은 이곳 뉴햄프셔 한인회 이사인 어머니 정혜윤씨 와 미국인 아버지 Chuck Jacobus 씨의 아들. 국제결혼 선교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정혜윤씨는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로 잘 알려져 있다. 브룩은 Timberlane Regional High School(Plaistow NH)을 졸업했고 취미가 차와 컴퓨터 게임이다. 아직 여자친구는 없는 상태라고. 어머니 정혜윤씨는 “아주 열심히 일하고 옳고 그름을 분명히 구분할 줄 안다. 유머감각이 있으며 아빠와 매우 가깝게 지낸다. 그는 한국인인것을 매우 자랑스러워 하고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장례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고.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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