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J 비자 수수료 500%까지 인상 |
보스톤코리아 2008-04-28, 15:27:22 |
학생비자(F-1)와 교환 방문비자(J) 등 비 이민학생 및 교환방문자들에 대한 수수료가 크게 인상된다.
국토 안보부는 F-1비자와 J비자 취득자들이 납부하는 I-901 ‘학생 및 교환방문자 정보시스템’(SEVIS) 수수료와 I-20 발급 학교들의 인가 수수료 등을 최고 500%까지 인상한다고 21일 연방관보를 통해 발표했다. 국토안보부는 100달러인 I-901 정보시스템 수수료를 두 배 인상한 200달러, 교환 방문자들이 납부하는 수수료 100달러는 80%가 인상된 180달러로 각각 인상한다. 또 I-20를 발급하는 학교들의 I-20 인가 수수료도 375달러에서 1,700달러로 500%를 인상한다. 이날 연방관보에 발표된 수수료 인상안은 2009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수수료 인상으로 확보된 예산은 I-20 인가 학교 관리, 감독 강화, 비자 처리 간소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연방 국토부는 밝혔다. 에디킴 ukop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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