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매니 “6년 더있고 싶다” |
보스톤코리아 2008-04-21, 15:35:31 |
매니 라미레즈(35)는 1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시작 전 보스톤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다른 팀들의 리스트를 원하지 않는다. 왜 (레드삭스와의 계약이)성사되지 않겠는가?”하고 반문했다. 그의 계약에 매니는 “나는 경기하면서 즐기고 싶을 뿐이다. 올 해말 (내 계약에 대해) 결정해야 하는 것은 레드삭스 구단이지 내가 아니다. 내개 왜 지금 계약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 하는가. 올시즌 후 프리 에이전트가 되는 제이슨 베리택과 다를 바 없다. 매 경기마다 그 경기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떤 일이 일어나든 일어나게 되어 있다”고 매니다운 답을 했다. 그는 “나는 데이비드 오티즈와 6년의 선수생활을 더하다 그 이후에 은퇴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2003년 8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매니는 “뉴욕 양키스에서 경기하고 싶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는 팬이라면 매니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느낄 수 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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