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유혹'의 데미 무어-우디 해럴슨 재결합
보스톤코리아  2008-04-21, 15:30:45 
‘은밀한 유혹’(Indecent Proposal)의 데미 무어와 우디 해럴슨 콤비가 다시 뭉친다.

무어는 독립영화 ‘분라쿠’(Bunraku)에서 노예가 된 첩(concubine)으로 출연해 해럴슨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
해럴슨은 애드리안 라인이 감독한 93년 영화 ‘은밀한 유혹’에서 로버트 레드포드로부터의 100만 달러짜리 ‘은밀한 유혹’에 넘어가는 무어의 남편 역을 맡았었다.
‘분라쿠’는 복수심에 불타는 한 남성의 모험을 그린 무술영화로 주인공 역으로는 이병헌과 ‘나는 비와 함께 온다’에서 공연한 조쉬 하트넷이 결정됐다.
만화, 비디오 게임, 독일 표현주의, 종이접기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이 영화는 유럽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무어는 이 영화에서 자신을 노예로 삼은 군벌과 결혼하도록 강요받은 여성 역을 맡았고, 해럴슨은 바텐더 역에 캐스팅됐다.

마이크 김 ukopia.com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야구] 매니 “6년 더있고 싶다” 2008.04.21
올해로 계약이 만료되는 매니 라미레즈가 “보스톤에 6년 더 머물고 싶다”고 밝혔다. 매니 라미레즈(35)는 1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시작 전 보스..
고교생이 보는 세상 2008.04.21
김자은(브루클라인 하이스쿨) 왜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안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수적 독선주의자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최근 잦아졌다..
은밀한 유혹'의 데미 무어-우디 해럴슨 재결합 2008.04.21
‘은밀한 유혹’(Indecent Proposal)의 데미 무어와 우디 해럴슨 콤비가 다시 뭉친다. 무어는 독립영화 ‘분라쿠’(Bunraku)에서 노예가 된..
한국서 활동한 중국 탤런트 변사사건 2008.04.21
한국에서도 활동했던 미모의 중국 탤런트가 변사체로 발견돼 중국 인터넷이 시끄럽다. 홍콩 빈과일보(Apple Daily)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
리처드 기어의 담벼락이 너무 높아서 2008.04.21
리처드 기어(58)가 레스토랑 담벼락을 너무 높이 쌓아서 제재를 받았다.기어와 그의 사업 파트너는 뉴욕의 부촌 교외 베드포드에 카페 겸 베이커리를 오픈했고,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