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유혹'의 데미 무어-우디 해럴슨 재결합 |
보스톤코리아 2008-04-21, 15:30:45 |
‘은밀한 유혹’(Indecent Proposal)의 데미 무어와 우디 해럴슨 콤비가 다시 뭉친다.
무어는 독립영화 ‘분라쿠’(Bunraku)에서 노예가 된 첩(concubine)으로 출연해 해럴슨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 해럴슨은 애드리안 라인이 감독한 93년 영화 ‘은밀한 유혹’에서 로버트 레드포드로부터의 100만 달러짜리 ‘은밀한 유혹’에 넘어가는 무어의 남편 역을 맡았었다. ‘분라쿠’는 복수심에 불타는 한 남성의 모험을 그린 무술영화로 주인공 역으로는 이병헌과 ‘나는 비와 함께 온다’에서 공연한 조쉬 하트넷이 결정됐다. 만화, 비디오 게임, 독일 표현주의, 종이접기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이 영화는 유럽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무어는 이 영화에서 자신을 노예로 삼은 군벌과 결혼하도록 강요받은 여성 역을 맡았고, 해럴슨은 바텐더 역에 캐스팅됐다. 마이크 김 ukop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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