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기어의 담벼락이 너무 높아서 |
보스톤코리아 2008-04-21, 15:29:07 |
리처드 기어(58)가 레스토랑 담벼락을 너무 높이 쌓아서 제재를 받았다.기어와 그의 사업 파트너는 뉴욕의 부촌 교외 베드포드에 카페 겸 베이커리를 오픈했고, 고급 호텔 겸 레스토랑도 지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베드포드의 건물 검사관은 기어가 레스토랑 옆에 세운 54미터 길이의 삼나무 담벼락이 너무 높다고 퇴짜를 놓았다. 베드포드 시조례에 따르면 길가에 닿은 담벼락은 4피트(120cm)보다 높으면 안 되는데, 기어 레스토랑의 담벼락은 5피트(150cm)이기 때문이다. 이에 맞서 기어의 변호사들은 레스토랑 담벼락이 시 조경상 더 아름답다는 이유로 시 당국으로부터 예외 취급을 받게 하기 위해 이의신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어의 레스토랑 담벼락이 예외 취급을 받을지는 오는 5월 7일(현지시각) 열리는 시 회의에서 결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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