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봉사회 강연회 성황 |
보스톤코리아 2008-04-21, 14:58:16 |
보스턴 봉사회(회장 윤희경)의 공개강연에 약 150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참여, 강연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현재 미국 경기가 불황이라는 지적이 여기저기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김종성 BU교수의 불황과 그 대책에 대한 강연은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했다. 강연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해 예정된 시간을 넘길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두번째에는 죠슬린 센터의 슈박사가 '당뇨병'에 관해 설명했다. 한편 윤희경 회장은 "성인대학에서 보스턴 봉사회로 개칭했지만 성인대학이 처음 창설됐을 때 두가지 목표 봉사와 교육은 그대로 보스턴 봉사회에서 실천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 공개강연도 그 목표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회장은 이외에도 그동안 보스톤 봉사회가 컴퓨터강좌, 무료 세금보고 등 일해왔던 내역을 공개했다. 컴퓨터 강좌를 통해 액튼, 캠브리지 등지에 27명의 컴퓨터 강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메사추세츠 주에서 56명을 비롯 총 74명의 무료세금보고를 했다. 윤회장은 "봉사회가 비영리단체인가인 501(c)를 신청 3개월 만에 받았다"고 말하고 이같이 비영리 단체 인가를 받은 이유에 대해서 "정부가 인정하는 기관이 되고, 또 후원자의 세금을 공제해주는 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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