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멕시코 국경지역 여행 주의보 |
보스톤코리아 2008-04-21, 14:33:02 |
미국 국무부는 미국과 국경선을 접하고 있는 멕시코 북부지역에서 살인 등 폭력사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현지를 여행할 때는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멕시코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미 국무부가 마약밀매 조직들이 자기들 끼리 경쟁하는 한편 치안 당국과도 경우에 따라서는 맞대결하면서 폭력이 끊이지 않고 있는 국경지역에 대해 여행 주의 경보를 내린 것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었던 것으로 새삼스런 것은 아니다. 국무부는 멕시코 국경지역에서 마약밀매와 관련된 살인사건, 총격전, 몸값을 목적으로 하는 납치극 그리고 자동차 도난사건이 빈발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티화나, 치와와, 화레스 시가 다른 지역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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