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남 로빈 윌리엄스, 30세 연하와 비밀 연애 |
보스톤코리아 2008-04-14, 14:39:38 |
19년 동안 살았던 두 번째 부인으로부터 지난달 이혼소송을 당한 윌리엄스는 27세의 미녀 미술가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블로이드 잡지들은 윌리엄스가 코네티컷주에 거주하는 미술가 샬로트 필버트와 6개월 전부터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타페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필버트는 패션 디자이너 토미 힐피거의 딸인 앨리 힐피거를 통해 윌리엄스를 소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윌리엄스의 두 번째 부인인 마샤 윌리엄스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지만 이들 부부는 이미 지난 2년 넘게 별거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윌리엄스와 필버트 사이의 밀애 때문에 이혼소송이 앞당겨졌다는 추측보도도 나오고 있다. 한편, 필버트는 윌리엄스와의 연애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I can't comment on any of this stuff)”며 언급을 회피했지만 연애 사실을 부정하지도 않았다. 마이크 김 ukop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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