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예수전도단 한국어 사역 준비 중
보스톤코리아  2008-04-14, 12:59:56 
국제예수전도단(YWAM, Youth With A Mission) 보스톤 지부에서 한인사역을 위한 준비기도 모임을 4월 22일(화) 저녁 7시에 케임브리지 제일침례교회(5 Magazine st.) 내의 YWAM Boston 사무실에서 갖는다. 지난해 10월에 이 선교단체의 창설자인 로렌 커닝헴 목사가 보스톤을 다녀간 후 한국어 사역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되었고 이번에 첫 준비 모임을 갖는다. 이번 준비 기도모임은 예수전도단을 통하여 훈련을 받았거나 뜻을 함께 하는 자들이 모여 사역에 대한 비전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기 위한 모임이다.    

1960년에 창설된 국제예수전도단은 모든 개인이 하나님을 알고 또 다른 사람에게 알게 하기 위해 설립된 초교파 선교단체이다. <훈련, 구제, 선교>를 중점사역으로 하는 이 단체에는 전 세계 149개국 1,000여 개의 지부에서 16,000명의 전임 사역자들이 일하고 있으며 한해에 400 여개의 단기선교 팀이 이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보스톤에서는 2006년부터 영어사역이 시작되어 청소년사역, 대학사역, 전도훈련, 예수제자훈련학교(DTS)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송평구목사 617-953-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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