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패펄본, 아직 컨디션 못찾았나
보스톤코리아  2008-03-31, 11:45:45 
레드삭스 클로저 패펄본이 10일 개막전에 출전, 세이브를 건졌으나 내용이 좋지 못했다.
패펄본은 대릭 바톤을 볼넷으로 내보내고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 안정을 찾는 듯 했으나 내리 3타자에게 안타를 내주는 부진을 보였다. 에밀 브라운이 무리하게 3루를 노리다 주루사 한 것이 패펄본에게는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
패펄본은 “조기 시즌 개막에 모두가 적응하기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 동시에 정신력이 나타해졌기 때문이다” 고 밝혔다.
그는 레드삭스가 다른 팀에 비해 시즌을 일찍 시작하는 것에 대해 좀더 몸을 만들 시간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나의 부진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것에서 오는 것이다. 결코 경기 결과를 변명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시차적응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음을 털어놨다.

장명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야구] 박찬호, ‘9부 능선’넘었다? 28일 이후 판가름 2008.03.31
2008년 정규시즌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포함될 최종선수 선발을 놓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조 토리 다저스 감독이 1차 데드라인을 못 박았다. 25일..
[야구] 달라진 매니 무슨 일이 ? 2008.03.31
도대체 어디서부터 매니가 달라진걸까? 매니의 절친한 친구이자 팀 동료인 알렉스 코라는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3-1로 뒤지고 있을 때..
[야구] 패펄본, 아직 컨디션 못찾았나 2008.03.31
레드삭스 클로저 패펄본이 10일 개막전에 출전, 세이브를 건졌으나 내용이 좋지 못했다. 패펄본은 대릭 바톤을 볼넷으로 내보내고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 안정..
[야구] 칸세코, 새 자서전 1주 앞으로 ‘“이번엔 누가 타켓?” 2008.03.31
칸세코의 두 번째 자서전이 2008년 정규시즌 개막과 함께 세상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그의 폭로 범위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때 홈런왕 등 메이저리그..
치아 실런트 2008.03.31
안전하고 효과적인 충치 예방법 이에 쌓여있는 끈끈한 필름 모양의 박테리아를 플래그라고 합니다.  우유, 빵, 과자, 사탕, 당분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