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데렐라'의 보석 같은 신예, 신세경 |
보스톤코리아 2006-07-29, 23:38:56 |
‘성형’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공포로 재해석한 영화 <신데렐라>의 주연 신세경이 이색 화보 촬영에 나섰다.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한 8월호 이색 화보집에 국내 정상의 영화배우들과 함께 나선 것. 화보 촬영의 컨셉은 ‘스크린 빅 10 스타’로 영화 <장화, 홍련>과 <달콤한 인생>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 직접 배우를 선택하여 고전 영화의 명장면을 재현한 것. 김지운 감독은 국내 정상급 영화 배우인 이병헌, 이정재, 황정민, 류승범, 김강우, 고두심, 장진영, 한채영, 신민아를 스크린 명화의 주인공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병헌은 <태양은 가득히>의 알랭드롱, 이정재는 <아메리칸 지골로>의 리차드 기어, 류승범은 <비열한 거리>의 로버트 드니로, 신민아는 <화양연화>의 장만옥을 연기했다. 신세경이 변신한 인물은 영화 <연인>의 제인 마치를 연기했#다. 김지운 감독 하퍼스바자 8월 호에서“신세경의 얼굴은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이번 작업으로 신세경이라는 이 미확인 비행물체가 엄청난 파괴력을 가졌음을 확인하였다.”고 신세경을 칭찬했다. 신세경은 9살에 서태지의 “Take Five” 포스터에 등장하며 두각을 나타낸 후, SBS 드라마 ‘토지’와 영화 <어린신부> 출연한 데 이어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영화 <신데렐라>의 주연을 거머쥔 준비된 당찬 신예. <신데렐라>에서 평범한 여고생으로 열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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