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박찬호 "어려운 상황이어도 현재에 집중" |
보스톤코리아 2008-01-27, 11:18:59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는 박찬호(35.LA 다저스)가 본격적인 생존경쟁 무대인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또 한번 강한 도전 의지를 드러냈다.
박찬호는 22일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61이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화려한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내가 지금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것 같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다저스 제5선발이 목표인 박찬호는 현재 조 토리 감독의 올 시즌 선발진 구상에 이름이 빠져 있다. 브래드 페니와 데릭 로, 채드 빌링슬리, 구로다 히로키가 제4선발까지 사실상 확정됐고 부상에서 회복 중인 제이슨 슈미트와 에스테반 로아이자가 5선발을 다투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토레 감독은 오른손 일색인 선발진에 좌완 투수 수혈을 고려하고 있어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하는 박찬호로선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연합=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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