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 최고 칠레와인은 '비냐 라로사' |
보스톤코리아 2008-01-27, 10:48:15 |
2007년 최고의 칠레 와인으로 비냐 라 로사의 블렌드 레드와인이 선정됐다.
매년 자국 와인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개최하는 칠레와인협회는 비냐 라 로사의 2004년 산(産) '오싸 식스트 제너레이션'에 전체 최고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도 산티아고 남부 발레 델 카차포알에 위치한 비냐 라 로사는 지난 1824년부터 와인을 생산한 유서 깊은 와인 양조장이다. 협회는 또 카베르네 쇼비뇽 분야에서는 소형 와인 생산업체인 길모어의 2005년 산 '아세도르 데 문도 레제르바'를, 카르미네르 분야에서는 아르볼레다의 2006년 산을 최고 와인으로 선정했다. 또 시라 분야에서는 비냐 마유의 2006년 산 '레제르바', 피노누아 분야에서는 아나케나의 2007년 산 '오나'가 최고작으로 꼽혔다. 가격대비 성능부분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레드와인은 루이스 펠리페 에드와르의 2006년 산 '카베르네 쇼비뇽 레제르바'였다. 이번 품평회는 심사위원들이 영국 소매시장에서 5파운드(약 9천200원)부터 25파운드(약 4만6천원) 사이에 판매되는 칠레와인 400여종을 3일간 시음하고,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칠레 와인 가운데서도 고가에 수출되는 '알마비바나 도무스' 등 프리미엄급 와인은 심사에서 제외됐다. (연합뉴스=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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