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배우 출연한 '클로버필드' 흥행 돌풍 |
보스톤코리아 2008-01-27, 10:33:41 |
괴물이 등장하는 공상과학 영화 ‘클로버필드’(Cloverfield)가 1월 개봉기록을 깨뜨렸다.
한인배우 켈빈 유가 출연하는 ‘클로버필드’는 18일 하루 동안 3,411개관을 통해 총1,680만달러를 벌어들여 1월 개봉기간 사상 최대의 흥행기록을 세웠다. ‘클로버필드’는 ‘언더월드 이볼루션’이 지난 2006년 세운 1월 개봉일 기록 1,020만 달러를 가볍게 돌파했고, 마틴 루터 킹 목사 연휴 최고의 개봉일 기록도 넘어섰다. ‘클로버필드’는 ‘블랙 호크 다운’이 지난 2002년 세운 마틴 루터 킹 목사 연휴 기록인 2,360만 달러를 깨뜨렸다. 이 영화는 뉴욕 마천루 크기의 괴물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뉴요커 5명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로스트’와 ‘미션 임파서블 3’의 JJ 아브람스가 제작한 이 영화에 클라크로 출연하는 켈빈 유는 UCLA 출신으로 그동안 영화 ‘엘리자베스타운’, ‘그랜드마스 보이’ 그리고 인기 드라마 ‘고스트 위스퍼러’, ‘클로저’, ‘FBI 실종수사대’, ‘라스베거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캐서린 하이글의 로맨틱 코미디 ‘27 드레스’(27 Dresses)는 3,057개 스크린에서 770만 달러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마이크 김 기자, ukopia.com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