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도 파파라치 고용, 왜? |
보스톤코리아 2008-01-27, 10:22:06 |
자신을 유명인사인 듯 따라다니며 플래시를 터뜨리며 질문공세를 퍼붓는 개인 파파라치와 사진기자들을 고용하는 비즈니스가 있다고 지난 28일 TIME이 소개했다. 유명인사를 스토커처럼 미행하며 사생활을 침해하는 파파라치들의 지나친 관심을 사회적 권력의 상징으로 여기며 오히려 부러워하는 평범한 이들의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세 가지 다양한 가격의 패키지 딜($249.00, $599.00, $1,499.00)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저렴한 $249.00의 딜을 선택할 경우 30분 동안 질문공세를 퍼붓는 세 명의 개인 파파라치와 가짜 가십 매거진 "MyStar Magazine"의 앞표지 모델로 사진을 올려 기념품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개인 파파라치를 실제로 고용했던 필립 바커(Phiillip Barker)는 "[우리를 따라다니는 개인 파파라치 덕분에] 클럽도 빨리 들어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우리가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세라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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