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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 한인회(회장 박선우)는 오는 8월 12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그린랜드 소재 그린랜드 연합감리교회에서 61회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광복절 기념식과 친선 배구대회를 개최하며 총영사관의 영사 순회업무도 함께 진행된다.
뉴햄프셔 한인회는 공문을 통해 “6인조 배구대회 참가를 원하는 교회들은 행사 1주일 전까지 미리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8.15행사는 그린랜드감리교회(담임 한상신 목사, 87 Great Bay Road Greenland, NH 03840, 603-430-2929)에서 장소와 식사를 제공한다.
한인회는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