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셀틱스 케빈 가넷 유니폼 NBA 판매량 1위 |
보스톤코리아 2008-01-20, 01:22:41 |
보스톤 셀틱스의 케빈 가넷(32)의 유니폼이 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NBA는 15일 뉴욕에 있는 NBA 매장과 NBA 온라인 매장에서 이번 시즌 팔린 유니폼 양을 조사한 결과 가넷의 유니폼이 제일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보스톤으로 이적한 가넷은 지난 시즌에 비해 유니폼 판매량이 3배 정도 늘어나 큰 시장으로 옮긴 덕을 톡톡히 봤다. NBA 용품매장은 2001년부터 유니폼 판매량이 집계했는데, 가넷이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넷 유니폼 판매량은 2005-2006 시즌 16위에 그쳤고 지난 시즌에는 아예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었다. 한편 폴 피어스의 유니폼이 12위를 차지했다. 보스턴 구단 전체 유니폼 판매량도 지난 시즌 7위에서 1위로 껑충 뛰었다. 지난 시즌 1위였던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가 2위로 밀렸고 그 뒤를 이어서는 앨런 아이버슨(덴버), 레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순이었다. 팀으로는 LA 레이커스가 2위, 뉴욕 닉스가 3위에 올랐고 시카고 불스는 4위를 차지했다. (연합=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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