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휴스턴 구단주 "테하다 영입 유감없다" |
보스톤코리아 2008-01-20, 01:21:53 |
드레이튼 맥클레인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주가 새로 영입한 미겔 테하다 '기 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16일 AP통신은 맥클레인 구단주가 이른바 '미첼 보고서'에 이름이 올려져 있으며 검찰로부터 위증혐의 수사까지 받을 위기에 놓인 테하다에 대해 기 죽지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측면지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구단주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맥클레인 구단주는 잠깐 쉬는 시간 최근 곤경에 처한 테하다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테하다 영입에 어떠한 유감도 없다. 되돌아볼 필요 없다. 앞으로만 나가면 된다. 우리는 이슈에 관한 보다 많은 사실들이 밝혀질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우리는 어떤 것이 진짜 이슈고 어떤 것이 잠시 나타났다 사라질 이슈인지 잘 모를 때가 있다. 의회가 밝혀낼 진실을 기다리면 된다. 테하다가 빠질 경우를 대비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연합=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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