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충격패배의 콜츠 던지 감독 진로 고민 |
보스톤코리아 2008-01-20, 01:15:56 |
인디애나 폴리스 콜츠의 토니 던지 감독이 다음 주 계속 콜츠의 감독직을 맡을 것인지 여부를 밝히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아내와 이를 신중하게 의논할 것이다”라고 14일 팀 본부에서 밝혔다. “아마도 이번 주말이면 우리는 결정을 내릴 것이며 월요일 정도면 한 쪽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지장 빌 밸러칙과 가장 대비되는 덕장으로 선수들과 융화를 중요시하는 던지 감독은 지난 주말 샌디에고 차저스에게 충격적인 28-24패배를 당했다. 이후 그의 아들 에릭이 탐파베이하이스쿨에 입학함에 따라 그가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고 플로리다로 돌아갈 것인지에 대한 추측이 분분했었다. 콜츠 짐 어세이 구단주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토니 던지 감독을 잡아둘 것이라고 밝혔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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