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있는 몸매 = 똑똑한 여성 |
보스톤코리아 2008-01-20, 00:42:32 |
저널 "진화와 인간의 행위"에 실린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곡선이 두드러지는 몸매를 가질수록 인지능력이 더 뛰어나고, 똑똑한 자식을 낳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피츠버그대 연구팀이16,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체형과 인지능력과의 연관성에 대해 시행한 연구를 토대로 얻은 사실이다. 골반 부위의 지방산이 많을수록 여성의 정신 건강이나 임신 중 태아의 정신 기능 향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공식은 허리 사이즈를 엉덩이 둘레 사이즈로 나누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숫자가 낮게 나올수록 좋다. 예를 들어 볼륨있는 몸매로 유명한 제니퍼 로페즈의 허리 사이즈는 26인치, 엉덩이 치수는 39인치. 로페즈의 허리 대 힙 비율은 0.66으로 이 연구결과 인지능력이 뛰어난 여성이다. 반면 깡마른 몸매의 소유자인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의 경우, 허리 25인치와 엉덩이 치수 33인치로 상대적으로 0.76이라는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물론 이를 반박하는 주장도 적지 않다. 체형과 지능과의 연관성에 연연하기 보다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함유된 자연식품 섭취를 통해 두뇌 기능을 향상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특히 생선에 많이 들어 있으며 뇌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탄력성까지 좋게 해 뇌 기능을 개선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세라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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