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노스키 존 케리의원에 도전장 |
보스톤코리아 2008-01-20, 00:34:55 |
지난해 하원 보궐선거에 나섰다 니키 쏭가스에 패배한 짐 오고노스키가 이번에는 MA주 상원의원인 존 케리의원에게 도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에서 은퇴한 짐 오고노스키가 지난 선거에서 간발의 차이로 낙선하자 공화당 주요관계자들은 존 케리에게 도전할 것을 권유하고 나섰으며 그 자신도 이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고노스키의 동생은 비행기 조종사였으며 9.11 당시 사망했다. 그는 주로 민주당원이 거주하는 제 5지구 하원 보궐선거에서 45퍼센트나 되는 표를 확보하면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오고노스키는 부시가 ‘전가(傳家)의 보도(寶刀)’로 사용했던 국가 안보를 강조하고 있으며 불법 이민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주장해 주민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오고노스키는 그러나 당장 수백배에 달하는 선거자금 보유고의 차이 등 거대한 벽을 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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