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성인대학은 지난 10월 23일 MA 주정부의 법무부로 부터 비영리단체로서 정식인가를 받았다. 법적으로 등록된 공식 영문명칭은 Boston Asian American Services, Inc.
이에 따라 성인대학은 MA 주내에서 비영리단체의 세금혜택, 주정부시설 사용과 지원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성인대학이 설립당시에 사용했던 Boston Asian American Adult College 는 정부의 권고로 사용치 않게 되었다고 성인대학측은 밝혔다.
성인대학 윤희경 박사는 새로운 이름으로 인해 “성인대학이 한인을 위한 봉사사업 그리고 동시에 교육사업을 목적으로 한 단체라는 점을 한층 더 명확하게 알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성인대학은 연방정부에 비영리단체신청을 준비하고 있는중이라고 하며, 금년 내로 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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