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
보스톤코리아 휴람 네트워크와 제휴한 강남스마일안과 |
?????? 2025-04-21, 11:38:02 |
전신 건강의 이상이 발생 할 경우 눈을 통해 알 수가 있다.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휴람 의료네트워크 강남스마일안과 염 동주 원장의 도움을 받아 눈과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흔히 ‘마음의 창’이라고 불리는 눈은 우리 몸의 변화를 알려주는 ‘건강의 창’이기도 하다. 몸이 아파 병원에 방문하면 안과가 아닌데도 의료진이 눈에 빛을 비춰보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눈을 들여다보면 우리 몸의 혈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각종 전신 질환으로 인한 병변의 징후를 살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눈의 근육은 우리 몸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다. 팔다리 등의 근육은 몸을 움직일 때만 운동하지만 눈은 보는 것 자체가 운동이기 때문이다. 움직임이 많은 만큼 눈은 신체기관 중 단위 세포 면적당 산소와 영양 공급을 가장 많이 받는다. 눈이 피로하거나 아픈 것은 몸의 다른 부위에도 충분한 영양과 에너지가 가지 못한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만약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증상들이 눈에서 발견되면 건강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그 중에도 우리 몸의 ‘간’과 ‘눈’은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관계이다. 눈에 충혈이 지속되거나 흰자가 누런 빛을 띄면 간 기능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눈이 피로하고 침침하면서 충혈이나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 현상, 이물감, 비문증,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현상 등이 발생한다. 또 간의 역할 중 하나는 혈액 속에 있는 헤모글로빈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을 분해하는 것인데, 간에 이상이 생겨 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눈이 누렇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안구돌출이 발생하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가능성이 있다. 안구와 안구를 감싸고 있는 근육들은 갑상선호르몬에 매우 민감해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면 염증과 부종이 생겨 안구가 돌출 되는 것이다. 망막에 혈전이 생기거나 혈관벽이 두꺼워지면 뇌졸중과 고혈압, 당뇨, 암 질환의 신호일 수 있고, 시신경이 붓거나 염증이 생기면 다발성 경화증이나 뇌종양, 전안방(눈의 각막과 홍채 사이) 부위에 염증이 생겼다면 자가면역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눈의 변화는 우리 몸의 혈관, 신경, 면역체계의 변화를 말해준다. 따라서 시력 저하 혹은 눈의 불편함이 느껴져야만 안과를 찾을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건강검진을 하듯 안과검진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 휴람 의료네트워크 강남스마일안과 염동주 대표원장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은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인자를 관리하고 병의 발병 가능성과 진행 속도를 줄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눈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및 그 밖의 휴람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휴람 해외의료사업부 김 수남팀장에게 문의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도와드릴 것입니다. 휴람이 상담부터 병원선정 - 진료예약 – 치료 – 사후관리까지 보호자로서 도와드릴 것입니다. 문의 : 휴람 해외의료사업부 김 수남 팀장 Kakao ID : huramkorea 미국, 캐나다 무료 전화(Call Free) : 1-844-DO-HURAM(1-844-364-8726) 직통전화 : 070-4141-4040 / 010-3469-4040 |
![]() |
![]() |
![]()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