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벡베이 레스토랑서 칼 휘두른 남성 경찰 총맞아 사망 |
?????? 2025-03-02, 12:38:44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인 벡베이 보일스턴 스트리트에서 칼을 든 남성이 붐비는 칙필레이(Chik fil a)레스토랑에 난입해, 근무를 마치고 식당에 들른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 사건은 3월 1일 토요일 가장 붐비는 시간인 오후 5시 27분, 두 남성이 칼을 든 한 남성을 피해 레스토랑으로 도망쳐 들어 가면서 발생했다. 칼을 든 남성은 이들에게 칼을 휘둘렀다. 마침 근무 후 음식을 픽업하러 식당에 들렀던 경찰이 신분을 밝히고 칼을 든 남성에게 무기를 내려 놓을 것을 명령했다. 이 남성은 이를 거부하며 대치하다 경찰은 총을 발사했다. 구급대가 이 남성을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병원에서 사망했으며, 경찰은 사건 후 스트레스 검사를 받았다. 마이클 콕스 경찰청장은 경찰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총기를 사용한 사례라고 밝혔다. 서폭카운티 지검은 비디오를 분석하고 주위 목격자들을 조사하며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더 많은 목격자들이 이를 증언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케빈 헤이든 지검장은 “사망자의 유가족과 지인들에게 위로드린다”고 밝혔다. 사망자 외 다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셸 우 시장도 사망자 가족에게 위로를 전했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시민들에게도 위로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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