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삼성전자 'B폰' 제작 참여 |
보스톤코리아 2007-10-21, 01:00:02 |
한국에는 '이효리 폰' 이 있고, 미국에는 '비욘세 폰' 이 나올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1일 팝스타 비욘세 놀즈(Beyonce Knowlse)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뮤직폰인 'B폰'을 공개했다. 뉴욕 맨해튼의 삼성 익스피어리언스 에서 비욘세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 공개된 B폰은 비욘세의 알파벳 첫 자와 비욘세의 마스코트인 꿀벌(Bee)을 상징해 비욘세 만의 특별한 휴대전화라는 점을 강조했다. 휴대전화 앞 뒷면에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듀얼 페이스 디자인의 '울트라 뮤직폰(미국명:업스테이지)을 기본 외형으로 하고 있는 B폰의 제작에는 비욘세가 직접 참여했으며, 비욘세가 직접 만든 패션 브랜드인 '하우스 오브 데리온' 의 고급 가죽케이스, 고음질 이어폰이 함께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1만2천대의 B폰을 11월 4일부터 월마트와 스프린트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비욘세는 "삼성전자와 함께 내 이름을 딴 휴대전화를 출시할 수 있게 돼 흥분된다. 스타일리쉬 하고 패셔너블한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B폰만의 매력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고정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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