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파산직전 |
보스톤코리아 2007-10-21, 00:58:50 |
사치스런 생활과 재활원 생활로 700만 달러 빚
영화배우 린제이 로한(21)이 파산 직전까지 갔다. WEEN 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사치스런 생활로 그 동안 모아둔 돈이 바닥나 700만 달러의 빚을 지게 됐다고 14일 보도했다. 린제이 로한이 지난 한해 쓴 돈은 옷을 사는데 1백만 달러, 고급 호텔 생활로 50만 달러, 최고급 재활원인 서크롯지에서 두 달에 걸쳐 13만 7천달러, 음주운전으로 인한 변호사 비용 35만 달러 등이다. 린제이 로한의 측근은 영국 신문 뉴스 오브 더 월드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거의 파산 직전이다. 린제이 로한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빚을 청산하고 돈을 벌기 위해 다시 할리우드로 돌아가 돈을 벌 것이다" 고 말했다. 하지만 린제이 로한은 지난달 5일 재활원에서 자신을 찾아온 아버지 마이클 로한 에게 "할리우드를 증오한다. 다시 할리우드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며 재활원에서 나간 후 아프리카로 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는 교도소 출소 후 "다시는 파티에 가지 않겠다.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겠다" 라고 말한 패리스 힐튼 의 말과 비슷하다. 고정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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