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한식에 맞는 한국 안동 프리미엄 소주 뉴욕서 소개 |
박성호 진맥 소주 마스터 증류자 초청, 한국 프리미엄 안동 소주 소개 레스토랑 |
?????? 2024-11-28, 14:09:43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지난 11월 23일 한국 안동시의 맹개술도가, 우리술 그리고 레스토랑과 공동주최로 한국 전통 소주 소개, 시음회 및 안동 대표 요리 시식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안동소주협회 회장이자 진맥 소주의 마스터 증류자인 박 성호 맹개술도가 대표의 한국 전통주 소개였다. 1540년대에 쓰인 한국 최초의 요리서 《수운잡방》에서 찾아 볼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주류인 소주의 유래를 소개하고, 안동 지역의 귀족 가문에서 제례를 위해 정성을 다해 빚었던 소주 전통이 오늘날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안동 진맥 소주도 이 전통을 오롯이 간직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 한식 레스토랑 SOOGIL의 임수길 대표 겸 셰프가 안동 대표 메뉴인 안동찜닭, 육회와 문어 김밥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그는 이 요리들이 진맥 소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설명과 함께 간단한 요리 시연도 곁들였다. 또한, 한국인 최초의 마스터 소믈리에이자 우리술|KMS Imports의 김경문 대표는 소주를 베이스로 한 독창적인 칵테일 제조 퍼포먼스를 펼쳐 소주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프리미엄 진맥 소주와 함께 맛있는 요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시음회에서 소개된 4종의 진맥 소주는 모두 유기농 밀로 빚어낸 진맥 소주의 섬세하고 독특한 풍미를 가지고 있다. 세계 최대 주류 경연대회인 “샌프란시 스코 국제 주류 경연대회”에서 진맥 블랙(Black/2021년, 2022년), 진맥 포엣츠 락 (Poet’s Rock/2023년)은 더블골드메달을 획득했다. 진맥 오리지널(Original/2022 년)과 진맥 오크(Oak/2022년)도 골드메달을 획득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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