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3인의 작품을 만나는 한미예술협회 정기전 |
?????? 2024-11-14, 17:24:29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보스턴 한미예술협회의 연례 미술전시회가 지난 11월 9일(토) 렉싱턴에 위치한 렉스 아트에서 문을 열었다. <변하는 흙 Transitional Earth>이란 제목의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상정, 허선희, 이종은 세 도예가가 ‘과거와 현재, 영원과 순간, 연결과 단절’ 사이를 서로 왕래하는 의미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서머빌에서 활동하는 이상정 작가는 한국 도예의 깊은 뿌리와 전통적 아름다움을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했고, 허선희 작가는 민화로부터 가져온 한국 고유의 문양과 주제를 도예에 적용했으며, 이종은 작가는 자연 속에 숨어있는 회복의 에너지를 추상 조각 작품에서 표현했다. 전시는11월 24일까지 계속되며 무료 입장이다. 작가들의 바이오와 작품 카탈로그는 한미예술협회의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전시회 정보> 제11회 보스턴 한미예술협회 전시회 장소: Lexington Arts & Crafts Society (130 Waltham St., Lexington, MA) 전시 기간: 11월 9일(토) - 11월 24일(일) 운영 시간: 화-일 오전 11시-오후 5시, 월요일 휴관 상세 정보: www.kcsboston.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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