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보스톤 -뉴잉글랜드 지역 후원회 출범 |
보스톤코리아 2007-10-21, 00:06:55 |
이명박 보스톤 -뉴잉글랜드 지역 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한국의 대선 후보인 이명박씨를 지원하기 위해 발족된 보스톤-뉴잉글랜드 지역 후원회는 지난 14일 캠브리지 소재 가야식당에서 후원 모임을 갖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모임은 보스톤뿐만 아니라 LA를 비롯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 등 미국내 13개 지역에서 14일 동시 다발적으로 출범하는 전미 이명박 후원회 중의 한 모임이었다. 약 30여명의 한인들이 모인 가운데 이번 모임을 주도한 윤광현 보스톤-뉴잉글랜드 지역 후원회장은 “이제 한국사회가 이명박 후보가 되어도 될 정도로 성숙했다고 생각해서 후원회를 맡게 됐다”고 말하고 “이제 이병박 후보가 한국을 이끌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한국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난 2002년 이회창 후보 후원회를 맡았던 김양길 씨와 김성군 시민협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성군 변호사는 “이명박 의원에 대해서는 서울시장 직을 수행할 때 그리고 신문에서 본 것이 주된 것이다. 과거 저는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후원한적이 있었다. 대한민국의 장래를 보면 이런 분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또 대한민국이 잘되야 동포사회도 잘 될 수 있기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 민수 가야식당 대표는 “한반도 운하 개설이 정말 맘에 든다. 운하는 관광 가치만 해도 엄청나다”며 지원이유를 밝혔다. 김양길 시민협회 이사장은 “두번에 걸쳐 이회창 후보를 지원했었는데 이명박씨가 대통령 후보로 나오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이명박후보를 영웅시대를 통해서 알게됐다”며 이명박 후원회에 참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