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남성, 곰 치어 죽인 후 음주운전으로 기소 |
?????? 2024-11-04, 21:41:18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주 경계에 위치한 뉴햄프셔 타운 홀리스에서 3일 음주운전 중 곰을 치어 치명상을 입히는 사고를 냈다. 경찰은 3일 오후 6시 15분경 파인힐로드 인근 브로드 스트리트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경찰은 곰이 사망했음을 확인했으며, 운전자가 음주 상태임을 발견했다.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17로, 법적 허용치의 두 배에 가까운 만취 상태였다. 이 남성은 레먼스터에 거주하는 티모시 해리건(30)으로, 곧 내슈아 순회법원에 기소될 예정이다. 해리건은 자신을 집에 데려다 줄 사람으로 내슈아에 거주하는 사라 시코니(29)씨를 경찰서로 불렀으나, 시코니씨는 정지된 면허와 등록되지 않은 차량을 운전한 사실이 드러나 내슈아 순회법원 소환장을 발부받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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