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패트리어츠, 마침내 드레이크 메이 선발 쿼터백으로 |
| 자코비 브리셋, 5경기 부진 후 벤치로 이동 |
| ?????? 2024-10-10, 17:32:15 |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패트리어츠는 이번 주 일요일, 휴스턴 텍센스와의 경기에서 루키 쿼터백 드레이크 메이를 선발로 내세운다. 주전 쿼터백이었던 자코비 브리셋은 1승 4패를 기록한 후, 5경기 만에 벤치로 이동하게 됐다. 패트리어츠는 시즌 초반부터 패싱 게임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며, 5주차가 지난 현재 NFL에서 경기당 평균 패싱 야드(119.4)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로드 메이요 감독은 그동안 브리셋을 선발로 고수했지만, 이번 주 월요일 인터뷰에서 그가 계속 주전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하지 않고, 22세 신인 메이에게 기회를 열어 주었다. 드레이크 메이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출신으로 올해 NFL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선발된 기대주다. 그는 3주 차 뉴욕 제츠와의 경기 마지막 4분 30초 동안 16번의 스냅을 소화하며, 8개의 패스 중 4개를 성공시켜 50야드를 기록했고, 러시로 12야드를 추가했지만 두 번의 색을 허용했다. 패트리어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신인 메이가 충분히 성장할 때까지 브리셋이 팀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시즌 전, 메이요 감독은 브리셋이 기대에 부응할 경우 시즌 내내 주전 쿼터백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시즌 개막전에서 신시내티 벵갈스를 상대로 승리한 후, 패트리어츠는 4연패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브리셋의 부진에는 시즌 초부터 지적되어온 오펜시브 라인의 문제가 크게 작용했다. 패트리어츠의 오펜시브 라인은 상대팀 수비들이 가장 높은 압박률을 기록할 정도로 약한 상태다. 특히 주전 센터인 데이비드 앤드류스가 어깨 부상으로 올 시즌 출전이 불가능해졌고, 설상가상 뛰어난 리시버가 부족해 공격력이 크게 저하된 채 경기를 치렀다. 그럼에도 패트리어츠는 시즌 3분의 1이 지나기도 전에 브리셋에게 모든 책임을 지웠다. 메이요 감독은 브리셋의 최근 경기력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이제 메이에게 기대를 걸고 있음을 드러냈다. 메이는 이미 선발 출전에 대비해왔다. 그는 1군 훈련 스냅의 30%를 소화했으며, 상대팀의 쿼터백 역할을 수행하는 스카우트 팀으로 연습을 진행했다. 코치진과 선수들의 평가에 따르면 메이는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메이는 키 6피트 4인치(약 193cm), 몸무게 225파운드(약 102kg)의 인상적인 체격을 갖추고 있으며, 강력한 팔 힘과 기동성을 자랑한다. 메이는 시카고의 케일럽 윌리엄스, 워싱턴의 제이든 다니엘스, 덴버의 보 닉스와 함께 리그에서 선발로 출전하는 신인 쿼터백 중 한 명이다. 메이는 이미 선발 출전에 대비해왔다. 그는 1군 훈련 스냅의 30%를 소화하며, 상대팀 쿼터백 역할을 맡은 스카우트 팀으로도 훈련을 진행해왔다. 코치진과 선수들은 메이가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메이는 키 6피트 4인치(약 193cm), 몸무게 225파운드(약 102kg)의 인상적인 체격을 갖추고 있으며, 강력한 팔 힘과 기동성을 자랑한다. 그는 시카고의 케일럽 윌리엄스, 워싱턴의 제이든 다니엘스, 덴버의 보 닉스와 함께 리그에서 선발로 출전하는 신인 쿼터백 중 한 명이다. |
 |
의견목록 [의견수 : 0]
|
 |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