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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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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보스톤코리아) 줄리전 객원기자 = 앤도버 소재 북부 보스톤 교회의 개척 및 초대 담임 목사로 활동했던 라영복 목사님이 향년 86세로 7월30일 별세했다.
고 라영복 목사는 1977년 보스톤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7년 북부 보스톤 교회를 개척하고 1981년까지 담임 목사로 사역 했으며, 그 후 다시 한국으로 귀국후, 서울 감리교 신학 대학교, 목원 대학교 신학 대학 교수를 역임 했다. 또한 1989-1990 까지 뉴잉글랜드 한인교회 협의회 회장으로 헌신했다.
장례예배는 8월 3일(토) 오전 11시, 북부 보스톤 교회(244 Lowell St. Andover, MA 01810)에서 열리며, viewing 시간은 오전 10시-11시까지이다. 장지는 Spring Grove Cemetery, Andover 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손복희(Maria Rha) 씨와 아들 Timothy Rha, ٍ딸 Jeannie Freedman, 손주 Korbin Freedman, Clayton Freedman, 손녀 Emmelyn Freedman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