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ther Side Cafe
407 Newbury St.
(617)536-8437
아메리칸/ 카페 겸 펍
시간: 9am-12am(월~목), 9am-1am(금~토), 10am-12am(일)
자유분방한 히피분위기에서 친구와 시간을 보낼 때 좋은 곳. 뮤지컬 공연장처럼 2층의 메짜니석이 있어 독특한 느낌이지만, 웨이터가 손님을 잘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최고의 채식으로 꼽힌 만큼 비타민 보충에 좋은 야채가 풍부하게 들어간 음식과 과일 주스, 스무디, 디저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60종류의 병맥주 리스트가 눈길을 끈다.

Trident Booksellers & Cafe
338 Newbury St.
(617)267-8688
아메리칸/ 서점 겸 카페
시간: 9am-12pm
책을 읽거나 인터넷 하면서 커피나 가벼운 식사를 들기 좋은 곳.  혼자 시간을 보내거나 소규모 비즈니스 미팅하기도 적합. 서적이 있는 코너와 음식을 먹는 바와 테이블 코너가 분리되어 있는 듯하면서도 융합되어 있다. 올데이아침메뉴부터 샌드위치, 스낵, 애피타이저와 맥주, 스무디, 커피, 디저트까지 메뉴가 다양함.
주의점: 무선인터넷을 할 수 있으나 노트북 전원 꽂을 곳을 찾기 힘들다.

Steve's Greek Cuisine
316 Newbury St. (617)267-1817
그리스 등 지중해식/ 아침식사
시간: 7:30am-11pm(월~토), 10am-10pm(일)
저렴하게 그리스 음식을 즐기자. 그리스식 샌드위치 지로(Gyros), 바비큐한 고기를 얇게 썰어 먹는 케밥(Kebab), 그릭 샐러드와 미국스타일 버거, 서브샌드위치도 있다. 큰 창문 밖으로 뉴베리를 거니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재미도 있다.

Tapas at Tapeo
266 Newbury St.
(617)267-4799
스페인, 히스페닉/ 바
시간: 5:30pm-10pm(월~수), 5:30pm-11pm(목~금), 12pm-11pm(토), 12pm-10pm(일)
독특한 분위기에서 스페인 음식 맛보기. 매주마다 바뀌는 특별메뉴와 채식메뉴 등 다양한 선택권이 있어 고르기 힘들 정도지만, 친절히 골라주는 웨이터가 있어 안심해도 된다. 각각의 접시는 저렴한 가격이나, 음식 양이 적으므로 여러 접시를 시키다 보면 비싼 가격이 될 수 있다. 주말엔 붐비므로 예약을 해놓는 게 좋다.

Boloco (구, The Wrap)
247 Newbury St.
(617) 262-2200
멕시칸/ 패스트푸드
시간: 8am-11pm
여러 재료를 믹스해서 부리토를 싸먹는 즐거움. 사람 없을 땐 주문하자마자 음식이 나와서 배고플 때 좋다. 싼 가격에 영양가 있게 먹을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곳. 바쁠 땐 식사대용으로 신선한 과일 스무디나 쉐이크을 테이크아웃해가고, 여유 있을 땐 가게 소파에서 편안히 칩이나 누뗄라 스낵을 즐길 수 있다.

Bostone Pizza
225 Newbury St. Boston MA (617) 536-9451
시간: 11:30am-11pm(월~토), 12pm-10pm(일)
피자전문
뉴베리 스트리트의 베스트 피자집. 얇은 도우의 시칠리안 피자는 가볍고 담백하며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져서 나온다. 신선한 치즈와 소스 맛을 가진 피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서브샌드위치와 샐러드도 있다. 실내가 넓지는 않아 소그룹으로 오기 적합, 혼자와서 한 피자 조각만 테이크아웃해가는 것도 좋다.

Papa Razzi
271 Dartmouth St. (617) 536-9200
이탈리안/ 와인 바
시간: 11:30am-11pm(일~수), 11:30am-12am(목~토)
부담없이 정통 이탈리안 즐기기. 편안한 자리, 클래식한 분위기와 세심한 서비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음식이 입맛에 맞는 편. 방금 구운 피자, 신선한 샐러드와 파스타 주말 오전 브런치를 먹으러, 혹은 밤에 와인 한잔하러 가는 것은 추천하지만, 주말 저녁시간에는 가족단위의 손님으로 북적거릴 수 있다.

Shino Express Sushi
144 Newbury St. (617) 262-4530
일식/ 스시 바
시간: 12am-9pm(일~수), 12am-9:45(목~토)
쇼핑하느라 돈은 얼마 없는데 허기질 때 더욱 맛있는 수시. 좁은 자리를 감안해야 할 정도로 작지만 분위기는 나쁘지 않으며 웨이터도 친절하다. 수시, 롤, 사시미 등의 메뉴가 있으며 가격 대비 맛이 좋은 편. 인기가 많으므로 주말 식사시간에는 줄 서서 기다려야 정도이다.

오다혜_인턴기자